서평 에세이
킹메이커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10. 22. 13:48
2007년에 우연히 접하게 되서 읽었을 당시 충격을 받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실명 소설을 쓰는게 당시 책을 열심히 읽지 않았던 나에게는 충격이였다.
재밌게 흥미있게 읽었고 그로 인해 bbk사건을 조금은 관심을 가졌던 소설이였다.
다시 읽고 싶어서 서점 사이트를 두리번 거려도 절판이여서 못 구해서 못 봤는데
우연히 중고서점에 있어 구매를 했다.
책을 손에 잡고 단숨에 읽어지면서 김진명작가님의 책은 손에 잡으면 놓지 못하는 매력이 있다.
주말 내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고 싶어서 책장에서 책을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