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생각과 잡념_풀지 못하는 이야기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11. 7. 14:24

공상이라고 하지.

어려서 공상이 많았고 지금도 얼토당토않는 공상을 한다.

 

그 많은 공상과 잡념을 풀지 못하고 항상 머물러 있다.

이야기로 풀어 가고 싶은데 재료가 부족한 요리처럼 완성을 하지 못한다.

많은 자료가 있으면 좋은데 노력 부족으로 이야기를 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딱히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없이 살아왔다가 어느 순간 나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면서 생각을 거듭하지만 이야기를 풀어가지 못한다.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닌것 같다.

많은 생각과 잡념을 기억하고 적으면서 평생을 살아 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