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늦은밤 책읽기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12. 27. 15:20

일찍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깊이 잠들지 못하고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깼다.

친구가 선물한 책을 읽으면서 새벽시간을 보낸다.

나는 겨울밤을 사랑한다.

 

 

겨울밤은 책 읽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아침에 빨리 저녁이 와서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출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