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예쁜 옷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2. 11. 11:11

점심을 먹고 산책을 갔다.

회사 주변을 돌아다니다 나무에 옷이 입혀져 있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지푸라기로 동동 동여맨 것보다 훨씬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일상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으면 하루하루를 사는데 지루하지않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