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눈 오는 날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2. 19. 10:12

이렇게 눈 오는 날

다행히 길은 밀리지 않아서 정시에 출근을 하고 피아노 연주곡을 듣고 있다.

밀회를 보고나서 피아노 연주곡에 꽂혀서 요즘은 피아노 연주곡을 주구장창 듣고 있다.

전에는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면 어떤 감동인지 느끼지 못했는데 드라마OST에 빠져서 조금씩 듣게 된다.

 

이렇게 눈 오는 날은 내리는 눈 보면서 조용한 피아노곡을 듣는 것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