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꽃쌤 추위가 안오려나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2. 26. 11:26

낮에는 봄기운이 만발이다.

아직까지 아침은 추워서 겨울옷을 입고 출근을 하는데 오후는 가볍게 입고 점심 산책을 한다.

주말에 쇼핑몰에 나가보니 옷가게가 전부 옷봄으로 치장을 했다.

 

 

아~ 이제 봄에는 무슨 옷을 입고 다니나...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걱정한다.

3월에 꽃쌤 추위가 한 번은 오겠지...

그때까지는 답답해도 겨울옷으로 버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