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손바닥만한 책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3. 13. 10:48
요즘 출퇴근길에 책을 읽는다.
손바닥보다 작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책을 보는데 작으니까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고 한 손에 들어 오니 읽기도 편하다.
노안이 오지 않고 눈이 허락하는 한 작은 책을 사서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야겠다.
출퇴근 짧은 시간에 읽는데 일주일에 1권을 읽을 수 있는 무시 못하는 시간이 됐다.
책 평생 같이 갈 내친구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