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만년필에 꽂혀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4. 12. 20:27
이틀째 만년필을 검색하고 있다.
일기를 열심히 쓰고 일기 쓰는게 취미인 나는 좋은 펜으로 글을 써보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
검색을 하면서 느낀게
처음에는 펜촉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만년필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었다.
펜촉의 기호(EF, F, M등) 가 펜의 굵기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첫날은 어느 펜촉이 사용하기 용이하고 입문자는 어느 만년필을 쓰는지 몰라서 푹풍검색을 하면서 이런저런 자료를 보면서 만년필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
관심을 갖고 며칠만 노력을 하면 조금이나마 정보가 정리가 되면서 나름 지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