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에 공부하기

사자성어 공부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4. 10. 07:06

한때 한문에 꽂힌 적이 있었다.

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게 아까워서 사자성어를 적기 시작했는데,

 

 

퇴사를 하면 남은 명함이 아까워서 명함 뒷면을 낱말카드를 만들어 사자성어를 외웠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이렇게 많이 적은 사자성어가 기억에 없다.

항상 당시에는 열심히 했던 기억은 있는데 꾸준히 이어가지를 못했고 배운 공부를 활용하지 못해서 잊기도 많이 잊었다.

 

우연히 사진첩을 뒤척이다가 눈에 띄어 올리는데 꾸준히 하지 않은 아쉬움이 크다.

 

이 낱말카드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억에 없다.

넘쳐나고 보관하는 물건들이 많아지고 해서 귀찮아 사진 찍고 버렸거나 어딘가에 보관을 했을지도 모를 공부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