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
넝쿨장미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5. 21. 21:47
엄마와 함께 양재동꽃시장을 갔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장미가 예쁘게 피었다.
나는 넝쿨장미가 좋다.
길을 가다 우연히 보이는 집 대문에 넝쿨장미가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붉은장미도 예쁘지만 연한 분홍색의 장미도 예쁘다.
내 대문에도 넝쿨장미를 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