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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혼자 버벅버벅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8. 2. 10:36

BTS EXHIBITION 오'늘 티켓팅을 성공했다.

주말로 예매를 했다.

주말은 예매가 힘들거란 생각에 혼자서 처음 PC방에 가서 컴 이용시간, 좌석 잡는 것까지 안내문을 뚫어지게 읽으면서 직원한테 물어서 컴앞에 앉았다.

지방에 사는 조카랑 같이 전시를 보기로 해서 2매를 예매 해야했고 평일은 출근하고 조카는 학교를 가니 주말은 공략했는데 전시라서, 천만다행 전시라서 예매가 가능했다.

 

 

지난 7월에 있던 1차 공연 티켓팅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티켓팅해서 성공하지 못했다.

어제는 내일 있을 공연 2차 티켓팅 연습겸 가서 인터넷에서 뽑은 티켓팅 성공팁 자료를 펴놓고 다른 공연 예습으로 티켓팅 해보고 티켓팅에 들어갔다.

역시 PC방 PC는 빨랐다.

오늘 오전에 주말 예매현황을 보니 주말은 전부 매진이다.

BTS도 BTS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조카랑(사춘기라 이모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같이 전시 보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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