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어공부하는 영상 글쓰는 영상을 한두 편 시청한다, 강성태님이 "세바시_영어단어 외우지 마세요! 이해하세요" 영상과 체인지 그라운드 "영어단어 호율적으로 오랫동안 기억하는 방법"을 내 공부법과 수정보안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강성태님 "세바시" 영상에서 마음에 남는 말이 있다. "인간은 내가 어떤 영역이든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면 행복해진다." 2017년도에 산업기사 시험은 본다고 매일 밤 3시간 가량을 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느끼기 못한 행복감을 시간이 지날 수록 느끼면서 출근하려고 아침에 나서면 빨리 저녁이 와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감에 빠져 살았다. 공부가 행복하니 퇴근하고 돌아와 책상에 앉는게 힘들지 않았고 되레 더 행복하고 즐거웠다. 요즘은 영어에 행복감을 느끼려고 한다..
내가 어느덧 2개월차 실업자가 되었다. 실업자가 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나의 루틴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나는 일어나서 무조건 샤워를 한다. 평소에 출근할 때 일어나면 씻는 일부터가 시작이여서 눈이 딱 떠지면 무조건 씻는다. 그리고는 9시 전에 책상에 앉는다. 회사에 출근을 하면 9시 전에 책상에 앉기 때문에 그 숩관을 그대로 적용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하는 시간이 중구난방이 되면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내 공부 루틴은 무조건 씻고 9시 전에 책상에 앉아서 어제 한 공부를 복습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 내가 이렇게 공부에 몰두하는 이유는 1년살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영어단어 외우기를 시작하면서 학창시절에 해오던 습성대로 깜지를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만점을 맞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공부를 했다. 공부를 하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만점을 맞을 필요가 없고 물리적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면서까지 깜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보카를 (BICVOCA_신영준지음 / 로크미디어) 열심히 외우고 있다. 나는 손으로 쓰는 방법을 선호했다. (손으로 적으면서 왠지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다 손으로 적는게 물리적 시간도 많이 들지만 손목에도 무리가 왔다. 내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눈으로 보면서 단어를 익히고 모르는 단어를 소리를 내어 뜻을 두세번 읽는 방법으로 바꿨다. 아직은 눈으로 보는게 익숙지 않아서 멍때리면서 외우고 있는데 이게 외워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
영어단어 외우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재미가 붙었다. 단어를 외우면서 복습하는 방법을 내 방법을 찾아서 외우고 있다. 단어를 눈으로 보고 외워서 써보고(즉, 간단 시험을 보는 것이다) 외운 단어를 엑셀로 다시 옮겨 적는다. 즉, 그렇게 손으로 연습장에 직접 써서 외우고,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치면서 엑셀에 적는 것이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언어를 효율적으로 오랫동안 기억하는 방법" 영상을 보고 나도 그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 방법에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수정 보안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손으로(직접 쓰면서) 익히고, 손가락으로(타이핑을 치면서) 외운다. 나는 이상하게 쓰는 것과 타이핑 치는게 연동이 안되서 둘 다 각각 공부를 해야 공부가 된다. 타이핑을 치면..
주말에 영어단어 외우기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오랫만에 단어를 외워서 인지 영단어를 적기 않고 한글뜻을 적으니 정말 기억도 안나고 공부에 난항을 겪었다. 2주 동안 한 공부를 다 엎고 단어를 외우고 엑셀에 단어를 적고 뜻을 적고 다시 한 번 더 외우고 그렇게 눈으로 익히고 손으로 한 번 익히고 유튜브 뼈아대를 보면서 공부법을 익히고 수정하고 나만의 공부법을 찾고 있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암기를 잘 하지 않고 살아서 암기하는 방법도 잊었던 것이다. 주말 동안 공부법을 다시 깨우치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단어를 외우고 있다. 이틀 동안 단어를 외웠는데 2주 동안 공부한것 보다 흥미도 있고 재미도 있다. 공부를 엉뚱한 방법으로 (변명을 하자면 잊어서) 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공부하는 재미가 조금씩 붙는 느낌..
시간이 너무 걸려 복습하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새로운 단어 외우는 것도 시간이 넘 많이 걸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방법을 간구해야할 것 같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면 공부하는데 재미가 떨어지는데... 아직은 시작이라 그런가 방법을 찾고 제대로 외운다면 시간이 단축 되지 않을까? 시간은 둘째치고 머리에 남는게 없는 것 같아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 이래 가지고 영어 소설이나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공부하는 방법을 수정 보안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 나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지... 파이팅
습관을 들이려면 약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쁜 습관은 금방 익숙해지는데 공부를 한다거나 노력을 해야하는(운동 등) 습관은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 1년 반을 성서를 새벽마다 노트 1쪽을 꾸준히 썼는데, 올 여름 더워지면서 성서 쓰기를 멈췄다. 그렇게 중단을 했는데 1년 반의 세월이 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10여분을 쓴 성서를 습관이 들지 않고 이렇게 아무 일도 안했던 것처럼 없어진 습관이 내가 그동안 무엇을 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어도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하고 그동안 들였던 습관이 무색하게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습관을 들이는 것에 무리 하지 않으려고 한다. 매일 10분씩만 슬며시 물들게 그렇게 인식하지 못하게 습관이 몸에 배어서 저절로 스스로 자연스럽게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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