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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빨강머리 앤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3. 14. 11:05

중학교때 빨강머리 앤을 좋아했다.

지금도 여전히 앤을 사랑한다.

만화를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다.

 

 

10여년 전 서점에서 빨강머리 앤 원서를 발견하고 영어공부해서 읽으려고 샀던 책인데 여전히 읽어보지 못했다.

 

1편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앤이 그린게이블즈로 입양 되고 어린시절을 보낸는 내용이고 2편부터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꼭 읽어 보고싶다. (2편부터 번역된 책들이 있지만 1편만큼 인기는 없다. 읽고나서 꼭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고 싶다.)

 

이번에는 끈기 있게 영어공부를 하는 중이라 올해 안에는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본가에서 데리고 왔다.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열심히 꾸준히 오늘도 영어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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