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쏟은 적이 언제인가...
한때 십자수에 빠져서 살았던 적이 있다. 시간이 나면 십자수를 했고 자료를 찾아서 인터넷을 검색하곤 했다. 십자수에 한창 빠져 있을 때 했던 큰 작품이다.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재밌었다. 요즘 스멀스멀 게으름이 올라온다. 새벽에 일어나서 영어공부를 한다는 다짐은 차츰 잠으로 채워졌고 바듯이 저녁에 공부를 하고 끝을 낸다. 십자수 하듯 재밌게 공부를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게으름을 이길까??? 그때는 열성적으로 했는데 하나하나 십자수가 메우면서 희열을 느꼈는데... 영어도 매일 공부하면 십자수 하나하나 수 놓듯 영어도 수 놓아질텐데... 그 시기가 지나면 희열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면서 실천은 못하는 이유는 의지가 없어서겠지...ㅠ.ㅠ
독학에 공부하기
2018. 6.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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