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려서 예체능을 못했다. 운동을 못해 달리기는 항상 꼴등이였고 그림도 음악도 잘하지 못했다. 지금도 운동을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한다. 거의 10년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한다. 그러면 잘하는거 아닌가... 그림도 못그렸다. 어느날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무작정 책 한 권을 사서 책에 그림을 그대로 보고 따라 그렸다. "어엇~~!! 그림이 그려지네" 학창시절에 미술시간은 그림이 재미가 없어어 관찰하지 않고 그림을 그려 못그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유심히 보고 관찰하고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니 어느 순간 그림이 눈에 들어 오더니 비슷하게 그려진다. 초보자인 내가 독학으로 그린 그림 중에 좋아하는 그림이다. 지금 다시 그림을 그리려고 도전을 하면 잘 그릴 수 있겠지.....
우연히 본가에서 가지고 온 책 4컷자리 만화로 그려진 책이라서 읽기가 편하다. 내가 이해하는 컷도 있고 이해 못하는 컷도 있고... 돼지그림이 귀여워서 읽게 된 책. p127_행복을 꿈 꾼다면 그 여정 또한 행복했으면 싶어 노력을 노력이라 생각하지 않게 될테니까 그림과 내용이 맘에 들어 일기장에 그려보았다. 나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정작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공부에 재미도 흥미도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독학을 시작하게 되었고 제일 재미있는 일이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고 힐링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작년에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며서 공부 자체가 힐링이 되어 아침에 출근을 하면 빨리 퇴근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 퇴근 후 스탠드불빛 하나에 의지해서 책상에 앉아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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