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한 후 다음 날
어제는 저녁을 많이 먹었다. 참외 1개와 천도복숭아 1개로 끝을 내려고 했는데 머리에서 먹을 걸 자꾸 생각하는 바람에 라면을 사먹었다. 먹을 당시는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아직도 포만감에 힘들다. 저녁을 적게 먹고 자고 일어난 날은 정말 기분이 좋은데 속도 편하고 그런데 자꾸 입에서 먹을걸 찾는다. 적게 먹고 사는게 좋다고 한게 1달 전인데 그 결심이 한달을 넘기지 못하는구나 오늘부터 토마토랑 두부로 살아봐야겠다. 저녁은 적게 먹고 점심에 잘먹자 소식을 생활화 해보자. 파이팅!!
일상 에세이
2018. 7.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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