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쳐다보기

영어공부 방법을 여기저기 찾아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이 무엇이며 나만의 공부법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중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 중에서 공부법이 나온 것을 보면서 내에 맞는 방법으로 변형도 해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저자들이 말하는 공부법이 꼭 내 공부법은 아니여서 짜집기 하듯이 이런저런 공부법을 터득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공부법을 선택해서 하고 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라고도 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문장이 외워지지 않아서 블로그(레몬쌤 블로그 참조)에서 찾은 방법 중에 사전에 색칠을 하면서 단어를 쭉 훑어 보는 방법이다.

지금은 단어를 외우는 과정은 아니고 눈으로 사전을 그냥 훑어 보고 이런 단어들이 있구나 이렇게 파생단어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 정도이며 열흘 안에 1차 색칠을 끝내려고 했는데 하지 못했다. 9월 한달을 2차 색칠까지로 기한을 잡았다.

9월은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서 공부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뇌가 인색하게 자세를 잡는 달로 정하고 욕심없이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10월에는 본격적으로 단어 외우기 공부랑 문법 공부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