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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돈은 우산 같은 것이다.
많으면 나눌 수 있는 것.
하나라면 나와 내 가족이
써야 하지만
남은 것이 있다면
곁에 있는 사람들이나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거 써”하고
건넬 수 있는 것
(양준일 ⌜MAT BE⌟ 모비틱북스 2020, 248-249쪽)
기부에 대한 이런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양준일님이 2019년에 슈가맨으로 소환되어 활동한다.
그의 생각과 말이 항상 생각하게 하고 감동을 줘 그의 책을 구입해 읽었는데 그의 생각과 철학이 잘 들어나 있다.
문득 동요가 생각이 난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강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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