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축이 될 상이오.”
믿는다는 존재, 종교 같은 존재 자신에게는 그런 존재라면서 10년을 넘게 일을 하고 지금도 근무를 하는데 이런 프레임을 씌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연봉에 포함했다는 핑계로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등에 칼을 꽂지 않을 믿음이 있고 자신의 치부를 보여도 자신을 이해주는 종교 같은 사람 그렇게 말하고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이런 나쁜. 회사 초기부터 근무를 한 부장 육아로 경력단절이 되었고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입사한 회사 회사의 산증인(?)인 그녀는 이렇게 회사에서 말하는 믿는 존재가 되었고 회사의 이기로 자신의 10년의 노고를 포기 했다. 종교, 믿음 이게 뭐지? 회사 돈을, 정확히 말하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신고하지 않을 믿음 차후에 분쟁의 소지가 없는 종교 이런 게 상대..
서평 에세이
2020. 11.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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