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얼마 만에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안보이는 경쟁심이 생긴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나는 진전이 없다. 내가 공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건지 공부를 하는 척 흉내만 내는 건지 조바심이 난다. 누구는 얼마 만에 했다는데 나는 이게 뭐지 왜 아직도 제자리걸음이지? 하는 자책과 함께 이루려는 성취가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아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자신을 위해 노력한 거라면 결과가 누구와 같든 다르든 상관없는 게 아닐까? 여러분이 노력하고 있다면 자연히 남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헛수고한 것은 아니다. 지금 당장은 생각만큼의..
서평 에세이
2021. 5. 3. 06: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그림그리기
- 책읽기
- 일기_쓰기
- 게으름
- 영어공부
- 흐린 하늘
- 서평쓰기
- 필사의 힘
- 서점가기
- 그림 독학하기
- 새벽공부
- 서평_쓰기
- 일자목
- 일기쓰기
- 습관 들이기
- 가치투자
- 기승전공부
- 빨강머리앤
- 독서하기
- 허전함
- 반복되는_일상
- 글쓰기
- 데일리 리포트
- 생각 정리하기
- BTS EXHIBITION
- 독학으로 그림그리기
- 외국어공부
- 몰입하기
- 글쓰기는_스타일이다
- 시간 활용하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