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하면 사지 말라
나는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물욕이 있어 사재기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색상이 다르면 색상별로 사고 색상이 같으면 형태가 다른 종류를 즐비하게 구매를 한다. 그렇다고 그 물건들을 쓰느냐 그렇지도 않다. 한 순간 물욕이 빗어 내는 참사다. ‘이 물건을 자주 쓰게 될까?’ ‘이 물건에서 얻는 기쁨이 두 달 이상 갈까?’ 둘 중 하나라도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면 살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겠지만 둘 다 부정적인 대답이 나온다면 1주일 내로 잊어버릴 물건이랍니다. (제니퍼 베리 지음 ⌜정리 플래너⌟ 나무발전소 2009, 18쪽) 요즘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가격비교를 위해 시장조사를 한다. 그리고 내가 정말 이 물건이 있으면 생활에 편리한가를 생각한다. 정리한 시장조사표를 며칠 들여다보면서 필요한 ..
서평 에세이
2020. 8.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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