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열심히한 일이 무엇이 있는가
나에게는 어린친구(?)가 있다. 나는 친구라 생각하는데 그 친구 입장에서는 나는 한참 어른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어린 친구라 가끔 생각이 나고 근황도 궁금했었다. 자존심도 강해서 자신이 힘들다거나 우울함을 보이지 않는 친구인데 그 친구 성격에 방황하고 있다고 연락을 해왔다. 말이 별로 없던 친구인데 어제는 유난히 많은 말을 꺼내 놓으면서 자신의 근황을 얘기를 한다. 나는 그친구에게 스트레스도 받고 상처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근데 그친구의 매력일 수 도 있는데 그런 일들을 잊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시는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친구가 어리다는 이유로 이해를 하는 부분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 않는채 그냥 잊혀지는 것이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집에는 일찍 들어가기 ..
일상 에세이
2018. 7. 24. 06:5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책읽기
- 영어공부
- 외국어공부
- 습관 들이기
- 빨강머리앤
- 글쓰기는_스타일이다
- 생각 정리하기
- 서점가기
- 기승전공부
- 그림 독학하기
- 시간 활용하기
- 가치투자
- 일기_쓰기
- 독서하기
- 글쓰기
- BTS EXHIBITION
- 새벽공부
- 게으름
- 데일리 리포트
- 흐린 하늘
- 반복되는_일상
- 일자목
- 서평쓰기
- 허전함
- 일기쓰기
- 그림그리기
- 독학으로 그림그리기
- 몰입하기
- 서평_쓰기
- 필사의 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