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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가수면 상태

그림 그리는 작가 2019. 2. 25. 15:16

주말에 한 일도 없는데 피곤함이 몰려오면서 저녁시간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도 정신이 멍하다.

버스 안에서 가수면 상태로 출근을 했다.

요즘 체력이 왜 이렇게 떨어지는지 알 수 없다.

 

 

체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의지가 없어지는 것인지 분간을 못하겠다.

한동안 이런 무기력 상태가 될까봐 걱정이다.

운동 부족인것 같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저녁에 산책을 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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