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타를 다니면서 서당개 3년을 생각하게 됐다.
나는 어려서 내가 음악적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컸다.
그렇다고 지금도 재능이 있는건 아니다.
기타를 배우면서 나는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없던 것 같은데 어려서 나온 노래를 내가 따라 부르면서 기타를 친다.
아빠가 음악을 하셔서 내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음악을 계속 접하면서 커왔던 것이다.
그당시는 내가 악기를 하나쯤은 다뤄야겠다는 생각도 전혀 없었고 재능도 없었고...
지금은 주4일을 투자할 정도로 기타에 매진을 하는데 어려서 듣고 커 온 노래들을 연주하면서 부모님의 습관이 자녀에게 추후... 많은 세월이 흘러도 드러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썩 잘하는 연주는 아니지만 같이 연주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나마 못하지는 않는다.
부모님의 좋은 습관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자녀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부모의 행동이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외국어공부
- 반복되는_일상
- 일자목
- 가치투자
- 시간 활용하기
- 그림 독학하기
- 빨강머리앤
- 글쓰기는_스타일이다
- 데일리 리포트
- 기승전공부
- 서평_쓰기
- 서평쓰기
- 흐린 하늘
- 서점가기
- 습관 들이기
- 그림그리기
- 게으름
- 글쓰기
- 몰입하기
- 필사의 힘
- 일기_쓰기
- 영어공부
- 새벽공부
- 일기쓰기
- 허전함
- 독서하기
- 독학으로 그림그리기
- 책읽기
- 생각 정리하기
- BTS EXHIBITIO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