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평 에세이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그림 그리는 작가 2018. 12. 7. 10:26

동생이 추천해준 책이다.

 

 

 

동생이 좋게 잘읽은 책이여서 소장을 하려고 한 책인데 남편이 베이커리를 한다는 친구에게 줘아쉽다고 하던 책이여서 내가 2권을 사서 한 권은 선물을 하고 한 권은 내가 읽었다.

 

저자 와타나베씨는 빵을 사랑하고 먹거리에 중요성을 알고 좋은 빵을 만들고 자신의 행복과 직원의 행복이 빵에도 직결된다고 생각해서 빵에 대해 연구하고 자연발효를 위해서 시골동네 옛건물에서 빵을 만든다.

책을 읽는 내내 저 빵집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읽은 책이다.

경영이나 빵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볍게 읽기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는 소금물을 마시는 행위  (0) 2019.04.06
납치여행  (0) 2019.03.18
해를 품은 달  (0) 2018.11.09
내이름은 김삼순  (0) 2018.10.26
킹메이커  (0)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