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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본가에서 채소를 얻어 왔다.
부추과 미나리는 부침개를 만들고 상추를 싸먹는다.ㅠ
부추와 미나리는 냉장고 속에서 무를것 같아서 부침개를 해서 전부 구웠고 상추는 씻어서 부침개에 싸먹었다.
지난 번에 얻와 만든 달래장을 곁들여서...
이렇게 부조화의 음식을 저녁상으로 차린 것은 엄마가 주신 재료들이라 그렇다.
엄마가 텃밭에 농사를 지어 주시는데 다른 것을 버려도 엄마가 주시는 것은 버릴 수가 없다.
어울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음식을 해서 먹는다.
그러다 보면 어울리는 음식도 있다.
잔뜩 부쳐 놓은 부침개는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다.
다 먹지 못하면 김치랑 같이 김치찌개 만들지 뭐~
그깟 것 고민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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