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꽃길을 걷는 날이 있겠지...

꽃길만 걷게 해줄게 요즘은 벚꽃이 만개해서 벚꽃길을 걷는다. 언젠가는 나도 꽃길을 걸을 수 있겠지... 내 인생의 꽃길은 무슨 꽃이 필까? 내가 좋아하는 꽃이 피는 꽃길이 되게 지금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지금 현재를 행복하게 즐기면서 노력하면 내가 좋아하는 꽃길을 걸을 수 있겠지...
일상 에세이 2018. 4. 5. 18:18
인생의 습작

몇년 전에 그림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이 먹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찾아낸 것이 그림을 그리는 일이였다. 한동안 책을 보면서 열심히 그렸지만 지금은 손을 놓은 상태라 그림을 다시 그리고싶어 도전하려 하지만 선뜻 그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예전에 혼자서 독학으로 그린 그림은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그리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그림, 그 설레이는 작업
독학에 취미하기 2018. 4. 4. 18:21
만개한 벚꽃

어제부터 흐린 날씨였지만 곳곳에 벚꽃은 만개를 했다. 이삼일 사이에 눈이 내린것처럼 온통 연한 핑크빛이 동네를 물들인다. 바람이라도 불면 벚꽃잎이 눈내리 듯 떨어진다. 영화 러브레터가 보고 싶은 날이다.
일상 에세이 2018. 4. 3. 18:12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5